외주 거래 중개 플랫폼 ‘캐스팅엔’, 기마사와 마케팅 제휴 협약 체결
외주 거래 중개 플랫폼 캐스팅엔은 마케팅 전문 커뮤니티 사이트인 ‘기획과 마케팅을 하는 사람들’(이하 기마사)과 최근 마케팅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기업 외주 업무로 고민하는 마케팅 담당자들이 보다 합리적인 가격과 우수한 협력사를 손쉽게 추천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제휴를 통해 캐스팅엔은 기마사 회원에게 기업의 기획•마케팅 업무에 필요한 교육 자료 및 우수 컨텐츠를 제공하는 교육 운영 협업도 함께 진행되었다.
커뮤니티 대표 최심연은 양사의 제휴로 인하여 기업과 협력사의 상생을 도모하고 협력사의 생태계를 바꿀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고 전했다.
캐스팅엔은 매일경제, 인터파크 큐브릿지 등 유수의 기업 제휴 및 1백 여 명 이상의 영업사원을 통한 막강한 영업력을 바탕으로 기마사와 함께 마케팅 업무 제휴를 진행함으로써, 기업에게 보다 친화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발판을 마련하고자 한다.
기마사는 기업 마케팅 담당자를 비롯한 다양한 직장인들이 정보를 공유하는 네이버 대표 기획, 마케팅 분야 전문 커뮤니티 사이트로 2006년 개설 이후 7만5천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캐스팅엔은 스타트업 기업인 ㈜꿈꾸는 다락방에서 서비스 중인 신규 플랫폼으로, 신뢰할 만한 외주 업무 협력업체가 필요한 실무자와 실제 영업 기회가 필요한 협력사를 연결하는 국내 최초의 양방향 외주 거래 중개 서비스이다.
중소기업 비즈니스 성장을 위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기업과 협력사 모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캐스팅엔이 앞장서고 있다.
캐스팅엔은 2016년 3월 본격 서비스 이후 현재까지 마케팅•총무•인사 분야의 2천여 개의 우수협력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8월 현재, 180여건의 의뢰와 45억 이상의 의뢰 접수를 받아 진행 중이다.
[ 기사원문 : 매일경제 /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6&no=5728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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