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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마케팅 및 구성요소 이해하기 발행 목차

I.  디지털마케팅이란?

단순한 정보 검색의 웹1.0단계, 사용자 참여 단계인 웹 2.0를 거쳐오며 인터넷상에서 일어나는 모든 광고 마케팅활동을 통칭하여 이르는 말입니다.

현재는 시기상 웹3.0시대입니다. 웹 3.0(Web 3.0)이란 컴퓨터가 시맨틱 웹 기술을 이용하여 웹페이지에 담긴 내용을 이해하고 개인 맞춤형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지능형 웹 기술을 말합니다. 좀더 지능화, 개인화된 맞춤형 웹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출처: HTML5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  -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

관련자료보기 : http://www.w3c.or.kr/Events/html5_asia/1-1.pdf

이러한 시대의 디지털 마케팅은 온라인 마케팅, 인터넷 마케팅, 웹마케팅 등으로 불립니다. 그리고 현재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등을 필두로 한 소셜미디어 마케팅으로 활동범위를 넓혀가고 있습니다.

미국의 it 리서치 컨설팅 전문업체인 가트너가 발표한 ‘2015년 CEO설문조사: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디지털 가속화 보고서에 따르면 해당 CEO들의 향후 5년간 투자 우선순위는 다음과 같습니다.

1. 고객경험관리(CEM,22%)

2. 빅데이터분야(19%)

3. 디지털마케팅(18.5%)

4. 사물인터넷(IoT),상품,서비스(12.5%)

순으로 그 중심에 디지털 마케팅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디지털마케팅이 향후 기업의 중요 활동입니다.

1. 디지털마케팅 특징

이러한 디지털마케팅의 특징은,

1. 콘텐츠 제작자와 소비자가 나뉘어진 기존의 전통적 방식의 마케팅활동이 아닌 소비자가 콘텐츠의 중심에 있습니다. 이는 콘텐츠 생산,소비의 경계가 존재하지 않으며 기업의 초기 의도와 다른 다양한 해석의 콘텐츠가 재해석,생산 될 수 있다는 걸 의미하기도 합니다.

2.All when, All Where

웹에 연결되어 있는 상태의 생태계 구축으로 언제 어디서나 콘텐츠가 작동하고 소비될 수 있습니다.

디지털마케팅 시대의 큰 특징은 이처럼 시공의 경계를 초월하여 내가 원하는 타겟에게 마케팅 할 수 있는 시대가 열린 것입니다. 일상적인 출근,점심,퇴근은 물론 아침을 깨우는 순간까지도, 기업, 혹은 콘텐츠 생산자의 의도와 메시지가 해당 고객에게 전달 될 수 있는 시대입니다.

3. 디지털마케팅에서 반드시 살피고 적용해야 할 일곱 가지 활동 구성요소가 있습니다.

1) 웹사이트

2) 검색광고

3) 온라인광고

4) 블로그마케팅

5) 모바일마케팅

6) 영상마케팅

7) 소셜(SNS)마케팅

각각의 일곱 가지 구성요소는 개별 특징이 존재하며 이를 이해하는 것은 필수입니다. 더불어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음을 알고 활용하는 것이 가 다음입니다. 기업의 디지털마케팅 성패는 특정 서비스에 있어서는 탁월함을 갖되, 나머지 분야에 대해서도 일정수준의 서비스가 적절한 조화를 유지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단계별 큰 그림을 그리고, 세부적인 실행계획과 실천을 통해 디지털마케팅시대의 로드맵을 그려 나가야 합니다. 

[참고 : 홈페이지(웹사이트)마케팅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