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Facebook 전문가의 페이스북 광고 세팅 노하우
2018. 08. 18
페이스북 스토리
미국에서 가장 성공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ocial Network Service, SNS; 웹상에서 이용자들이 인맥을 형성할 수 있게 해주는 서비스) 웹사이트 중 하나로, 한국의 싸이월드와 유사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2008년 말부터 세계 최대의 SNS 사이트였던 마이스페이스(MySpace)를 따돌리고 SNS 분야 선두주자로 나섰고, 2009년 9월 가입자수 3억 명을 돌파하였다. ‘세계 모든 사람들을 연결시키겠다’는 목표를 지닌 페이스북의 자체 통계에 따르면 가입자의 70%는 미국이 아닌 다른 국가에 거주하는 사람들로 나타났으며, 2016년 기준 가입자수가 15억여 명에 이른다.
1)간단 연혁 2003년 10월. 28일 마크 저커버그 2학년 때 페이스매시(Facemash)라는 이름으로 서비스를 시작 2004년 2월. "더페이스북"(TheFaceBook)이라는 이름으로 thefacebook.com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 2004년 6월. 캘리포니아 주의 팰러앨토로 회사 이전 2005년 facebook.com을 200,000 달러를 주고 구매한 뒤 이름에서 The를 빼어 지금의 이름 "페이스북"으로 변경 2006년 9월. 13살 이상의 전자 우편 주소를 가진 사용자라면 누구나 가입 2006년 야후로부터 10억 달러에 인수 제안을 받았으나 이를 거부하고, 벤처 캐피털로부터 2억 5천만 달러를 투자 받음
페이스북 세계관
개인 개정과 달리 사업자라면 페이스북 페이지를 이용하게 된다. 페이지는 초기 개인 계정만을 서비스하던 중에 홍보를 필요로 하던 기업이나 브랜드가 개인 계정의 이름을 변경하여 사용하던 것에서 착안하여 오픈된 서비스다.
(참고 : “페이스북 홍보를 시작하려는 중소기업 담당자를 위한 10가지 팁”)
2014년, 페이스북은 인류 최대의 잡학 사전인 위키피디아의 표제어 500만여 개를 페이지로 오픈하기에 이른다. 현 인류가 사용하는 모든 개념어, 장소, 사람과 문화에 대한 담론들이 페이스북 내에서 활성화됨으로써 인간이 상상할 수 있는 거의 모든 단어와 커뮤니케이션을 담는 것이다. 이 단어들에 대해 언급되는 방대한 정보, 실시간 사람들의 소통을 담겠다는 페이스북의 의지가 엿보이는 대목이 아닐 수 없다. 이런 페이스북의 세계관과 기업 미션이 인류사회에 어떤 영향을 끼치게 될까? 이용자로서 선 순한 플랫폼으로써의 페이스북 역할을 기대하며 주의 깊게 들여다 보자
(참고 : “세상을 더 가깝게”…저커버그, 새 페이스북 미션 발표)
1)연령대 별 주 사용 SNS 스마트폰이 폭발적으로 보급되면서 소셜 미디어 사용은 2021년까지 전 세계적으로 30억명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2018년 상반기 국내 유저들을 대상으로 한 연령대별 주 사용 SNS를 보면 아래와 같다.
[표] 2018년 상반기 연령대별 주 사용 SNS (중복응답, N=1200)
[도표] 2018년 상반기 연령대별 주 사용 SNS (중복응답, N=1200)
2) 국내 페이스북 사용자 규모2018 년 기준 페이스북의 국내 이용자 규모는 1800만 명이다.
[이미지] Castingn 광고계정에서 타겟만들기로 본 추산도달 타겟수 예시
전 세계적으로 SNS 채널의 종류별 특징과 연령대별 사용률은 아래 자료에 상세히 기술되어 있다.
(참고 : “2018 년 소셜 미디어 이용의 8 가지 흥미로운 사실” [Infographic])
3) 콘텐츠 활용 측면에서의 페이스북2018년 들어 유튜브 같은 동영상 서비스 이용이 급증하면서 기존 마케팅 채널 경쟁에 새로운 패러다임이 도래했다. 그럼에도, 텍스트 , 이미지, 동영상까지 어떤 형식에도 빠지지 않는 채널은 페이스북이 유일하다. 이런 관점에서 현업 마케터와 관련 업무 담당자라면 페이스북 정책 변화와 행보를 꼭 눈여겨보아야 한다.
[이미지] 채널별 콘텐츠 활용 가능 여부
마케팅 영역에서 만큼은 전문가가 없다고 한다. 사례 및 케이스 스터디는 참고를 하되 다른 이의 성공방정식과 경험이 나의 그것이 될 수는 없다. 무언가를 이해해서 흉내를 내는 것도 벅찬데, 소비자를 둘러싼 주변 환경은 너무 빠르게 바뀌고 있다.
1) 급속도로 사용량이 증가한 모바일 2) 거의 모든 영역에서 보편화된 큐레이션과 리스티클 3) 한 시도 머물지 않게 하는 휘발성 콘텐츠와 빠른 채널 전환 4) 공급자과 기업의 간절함과 달리 여전히 소비자는 관심이 없다.
급변하는 시대 마케터들이 처한 상황을 4가지로 요약한다면 다음과 같지 않을까? 1) 사람들은 오로지 자신에게만 관심이 있다 2) 장점을 어필해도 소용 없고 차별화도 안된다. 3) 일시적인 후킹은 달지만, 끝 맛은 쓰다. 왜? 전환이 안되니까 4) 카드 뉴스. PPL, 이미지, 동영상 그야말로 너도나도 콘텐츠 대전, 그런데, 막상 깊이 들어가려면 더 어렵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케팅을 해야 하는 숙명이라면, 이미 패턴화 된 광고 프로세스를 준수하고 전환 활동을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 전통 매체의 1위인 방송 및 인쇄 광고시장은 2018년 들어 디지털광고에게 1위 자리를 내어줄 것으로 예상된다. 전통 매체에서의 고객 퍼널인 A-I-D-M-A는 디지털광고 퍼널인 A-I-S-A-S로 급속히 전환 중이다.
(참고 : "2017년 대한민국 총 광고비 결산 및 발표”)
그리고 페이스북은 더욱 극명하게 ACC 퍼널로 압축된다. 물론, 페이스북 광고의 최대 장점인 리타게팅 기능을 극대화된 RACE퍼널로 스위칭해서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미지] 페이스북 기본 퍼널과 광고를 위한 스위칭 퍼널 구조
페이스북 전환 퍼널 구축 로드맵
[이미지] 페이스북 전환퍼널 구축을 위한 로드맵 과정
자사 제품의 목표타겟이 존재하거나 설정되었다면, 페이스북 광고 목표설정 부터 시작 해 보자
[이미지] 페이스북 광고목표 설정화면
실제, 도달 목표로 세팅 된 광고세트화면
[이미지] 마케팅목표 > 도달목표 광고세트화면
도달 광고를 위해 제작된 단일 이미지
[이미지] 도달 광고를 위해 제작된 단일 이미지 소재
[이미지] 도달 광고를 위해 제작된 단일 이미지 소재들
도달 광고 이후 해당 광고에 노출된 유저들에게 집행된 전환 광고 소재 [이미지] 단일 이미지형 전환 광고 소재
전환 광고 결과 결과 화면을 통해 확인 되는 내용은 아래와 같다.
1) 총 지출 (342달러 / 1달러 : 1,150원 적용시) / 393,300원 지출 2) 총 도달 (고유하게 도달 된 유저 수 : 13,396) / 도달당 단가, 29원 3) 총 노출 (1유저에게 노출된 횟수 : 20,113) / 노출당 단가, 20원 4) 총 전환 (페이스북 타임라인에서 광고 접촉 후 1주일 내 캐스팅엔 서비스에서 의뢰 등록 완료건수 : 54건/단, 타 채널에서의 중복 광고노출은 배제) / 전환당 단가, 7,300원
[이미지] 전환 캠페인 결과화면
[이미지] 전환 캠페인 챠트화면
이 경우, 페이스북 광고의 1차 전환 목표는 고객이 "비교견적요청"을 완료하는 것 까지를 말한다. 이후, 캐스팅엔 전문상담을 통해, "비교견적지원"과 "계약"과 보증까지 업무가 지원된다. 마케터입장에서는 해당 의뢰건들의 실제 계약액을 광고비로 나눈값 ROAS(Return On Ad Spending)이 광고수익율이 된다.
[이미지] 캐스팅엔 업무 의뢰 화면
전환 측정 "비교견적 요청완료" 측정은 편의상 내부 주문화면이 아닌 구글 GA(Google analytics) 카운팅 화면을 옮긴다.
Write by. Castingn. Yong sung 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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