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는 언제나 어려운데, 가정이 아닌 사무실 이사(기업 이전)는 더욱 더 막막하실 거예요. 그리고 사실 자주 있는 일은 아니죠. 이사 계획을 어디부터 시작할지, 어떤 이사 업체를 선정할지, 내부 인력(직원)은 무엇을 준비할지 등등... 미리 다 준비하고 계획해야 비용과 시간을 다 아끼며 성공적인 이사를 경험할 수 있을 거예요. 이번 아티클은 담당자가 '나'라면 어떨지 상상하며, 이런 어려움을 겪거나 겪으실(미래형) 분들을 위해 고민을 해결하고자 기업이사 체크리스트를 준비했습니다 :)
이사 갈 곳을 정하셨나요? 그럼, 이제 이사 전 체크리스트를 확인해볼까요?
- 이사 날짜를 기준으로 60일 이전에 진행하면 일정에 큰 차질이 없을 거예요. 보통의 진행 과정별 일정은 아래와 같으니 고객사의 특성을 감안하여 진행하시면 됩니다.
① D-60 (내부 결정) : 이사 관련한 내부 의견수렴 및 최종의사결정(내부품의)
② D-45 (내부 결정) : 업체 선정 및 세부 사항 조율 확정
③ D-30 (관할 신고) : 등기소 및 세무서 등 관할 관공서에 서류 문의 및 제출
④ D-20 (이전 변경) : 우체국 주소 및 전화번호 및 거래처/고객 등에 이전 안내 공지
⑤ D-07 (배치 확정) : 레이아웃 배치도 (좌석 및 비품, 서류 등 배치 구역 지정 전체 배치도)
⑥ D-03 (공동구역) : 공동사용 비품, 서류 등에 물품표 부착 (페기 비품 및 서류 구분 포함)
⑦ D-01 (개인 정리) : 개인 사무용품 및 부서 서류 물품 정리 (부서명, 이름, 층수 등 기재)
⑧ D-day (이사 당일) : 비품 및 개인 물품 분실물 체크
기업 이사는 유독 여러 상황이 발생할 수 있는 변수가 큰 업무입니다. 이삿짐의 파손, 분실, 도난 등의 피해발생 시 잘 모르면 보상 받지 못하고 책임 소재를 규명하기 어려울 수 있기 때문이죠. 그래서 한 업체만을 그냥 보면 안 됩니다. 급하게 기한에 쫓겨 업체들의 견적만 뽑아서도 안 됩니다. 최소 3~4업체의 견적과 레퍼런스가 필요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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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저희 고객사의 사무실 이사 비교 견적 사례입니다.
고객사 사무실 이사 비교견적 사례
기업이전은 가정 이사보다 훨씬 더 풍부한 경험과 전문기술이 필요한데요. 비용 역시 어느 업체를 통해 하느냐 따라 차이가 클 수 있어요. 따라서 체계적인 이사 계획과 업체 선정 계획이 필요합니다. 또한 돌발적인 상황이 발생하거나, 계약상 문제가 생길 수도 있기 때문에 안전하고 안심되는 업체를 선정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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