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업무마켓 캐스팅엔입니다. 

 

유난히 더운 날, 최근 캐스팅엔에서 앱 개발 소싱을 하신 배효준 대표님을 만났습니다.

배달의 민족, 오늘의 집 같은 어플을 만들고 싶었어요.

안녕하세요. 'OOO 산다' 어플을 의뢰한 배수입니다. 한 달 전, 우연히 검색을 통해 캐스팅엔을 알게 됐습니다. 인테리어 관련 앱 개발을 위해 여러 곳을 알아봤는데 마음에 드는 업체가 하나도 없었어요. 최근에 캐스팅엔을 통해 개발 전문 업체와 계약을 마쳤습니다. 

이전예요? 그동안 (개인적인 사정으로) 방황하다가 올해 대학교를 졸업했어요. 30년 이상의 설비 전문가 아버지 영향을 받아서인지 인테리어 관련 어플 제작을 알아봤어요. 아무래도 개발 지식에 대해 아는 게 하나도 없어서 검색도 많이 하고 지역 개발 업체도 방문했는데 다들 떠보는 식이더라고요. 마음에 맞는 업체 찾기가 쉽지 않더라고요.

좀 더 자세히 어떤 어플인지 말씀해주실 수 있을까요?

프로젝트가 아직 진행 중이라 극비입니다(웃음). 하지만 최종 목표는 오늘의 집**같은 어플을 만드는 거예요.

(현재 프로젝트 진행 중이라 어플이 아직 제작 미완성이기 때문에 프로젝트 결과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다음을 기약했습니다.)

 

다른 업체는 개발만 해준다고... 기획과 다른 업무를 제가 하라고 해서요.

 

지역에 유명한 개발 업체에 먼저 방문해서 '이런 게 하고 싶다' 라고 얘기를 해봤어요. 그런데 그곳에서는 개발만해주겠다고 하고, 기획부터 디자인까지 전부 제가 다 하라는 거예요. 전 혼자 일하는데, 개발 지식도 없는데. (웃음). 그후부터 '우리는 기획을 못하니, 알아서 해와라' 라는 곳은 꺼려졌어요. 그래서 다 해주는, 제가 못하는 부분을 다 해줄 수 있는 업체를 찾고 싶었어요.

현재 계약한 곳이요? 거기는 기획부터 개발 포함해 어플리케이션 제작을 위해 모든 걸 해 주세요. 그리고 기본적인 사업 구상과 창업에 필요한 조언까지 아낌 없이 해주시고요. 첫 미팅 때도 직접 대표님이 나와 초보자 눈높이에 맞게 하나부터 열까지 하나하나 친절하게 설명해주셔서 꼭 함께하고 싶었어요.물론 계약한 금액도 저 혼자 알아본 데보다 훨씬 저렴합니다. 전 비싸도 되니까 실속 있는, 인간적인, 진심으로함께 할 수 있는 업체를 원했어요.그런 업체를 결국 만났죠. 캐스팅엔 덕분에.('OOO 산다' 가 소싱한 업체는 앱개발 전문 업체 '앱포스터'입니다. 캐스팅엔의 파트너사 '앱포스터' 경성현 대표님의 인터뷰는 여기에서 볼 수 있습니다)

 

 

N천만원은 크면 크고 작으면 작은 돈인데, 저한테는 큰 금액이예요.

캐스팅엔에 소싱을 신청하기 전 혼자 많이 알아보면서 사실 포기한 상황이었어요. 자포자기한 마음으로 사이트에 앱 개발 소싱을 의뢰했는데요. 몇 시간 지나지 않아, 전문 매니저님이 연락을 주고 제 상황 설명을 잘 들어주셨어요. 제가 원하는 어플과 비슷한 스타일의 전문 업체가 있다고 바로 소개하시더라고요. 그리고 바로 만나보지 않겠냐고 해서, 그래요! 하니 미팅을 잡아줬어요. 내가 구현하고자 했던 어플 서비스와 매우 유사한 레퍼런스를 가진 업체를 매칭해주신 거예요. 그후 캐스팅엔 IT 소싱 매니저님, 저 그리고 업체 대표님까지 셋이서 미팅을 했고, 속전속결로 계약까지 했습니다.

개발 비용은 꽤 높은 편이라 불안하잖아요. 그리고 개발 지식이 없으니까 어려운 분야니까... 잘 모를수록 (덤탱이?) 쓸 수 있고. 어플 하나 만들려면 몇 천 만원이 필요한데 사실 저한테는 매우 큰 금액이예요. 그러니까 아무래도 불안할 수밖에 없는데 캐스팅엔 안심계약은 절 문자 그대로 안심 시켜줬어요. 개발 프로젝트가 모두 완료된 후, 캐스팅엔에서 나머지 대금을 지급해주는 에스크로 제도는 저 같은 사람들에게 가장 필요하죠.

아무래도 돈만 보고 하는 데도 굉장히 많으니까...

 

어플 제작 완성 전 마케팅이 필요한데 마케팅도 소싱할 수 있나요?

창업이 처음인 OOO 산다의 배효준 대표님은 인터뷰를 마무리하며 저희에게 마케팅 대행사에 대해서 물었습니다. 그 외 전문서비스와 디자인 외주 등 차후 필요한 분야에 대해, "이것도 가능해요?" 라고 물어보셨고 저희 대답은 모두 'YES'였습니다.

"네! 가능해요."

저희 캐스팅엔과 IT 소싱(외주)의 긍정적인 경험을 얻고, 바로 마케팅과 전문 분야도 경험하고 싶어하셨는데요. 이번 프로젝트 전까지는 '캐스팅엔'을 모르셨고, 외주 경험도 없으셨어요. 전문 업체를 혼자 아무 지식 없이 알아보는 과정은 힘들었다고 답하셨고요. 큰 기대 없이 마지막이라는 심정으로 [소싱 신청하기]를 눌렀고, 그 결과는 현재 캐스팅엔의 소싱 서비스와 파트너사에 대한 만족도를 가져왔어요. 재의사를 밝히실 정도로요. 무엇보다도 OO 대표님은 '이 모든 게 무료라 놀라웠다'라고 밝혔습니다.

네! 저희 수수료 0원이예요.

모든 고객사에게 무료로 과업지시서, 1:1 상담 서비스, 비교 견적을 제공해 드리니 비용 걱정 없이 좋은 전문업체와 소싱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