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이후, 우리의 일하는 방식은 어떻게 바뀌었을까요?

안녕하세요, 모든 기업이 어디에서든 언제서든 업무를 쉽게 편하게 - 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는 언택트 소싱 플랫폼 캐스팅엔입니다.

최근 저희 캐스팅엔에서도 코로나19 이후, 일상과 업무 방식의 변화 흐름에 발맞춰 언택트로 소싱할 수 있도록 시스템적인 개선을 노력하고 있는데요. 생각보다 코로나19가 오래 가면서 저희 일하는 방식 중 큰 변화는 '화상미팅'입니다. 외부의 클라이언트 파트너사님들과 미팅이 필요할 때는 캐스팅엔 화상미팅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시간도 절약하고 코로나 리스크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저희도 조금씩 스마트워크 환경을 도입하고 있는데요. 사실 많은 분들이 스마트워크, 언택트, 원격근무와 같은 개념과 방식에 생소해 하십니다. 그리고 여전히 언택트 근무하는 회사 수 보다는 하지 않는 회사가 더 많고요. 변화는 물론 낯설고 두려울 수 있지만, 미리 준비를 하고 적응을 하며 나아가야 위기 속에서도 기회를 잡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코로나19 이후의 업무 변화와 기업들의 대처, 전반적인 스마트워크-언택트 업무 트렌드를 알아보겠습니다 :) 

 

 

"코로나19 이후, 기업 34.3% 기업 업무 방식 변화 …"

모두가 디지털 방식으로 일한다

정부통계자료에 의하면 코로나19 이전에는 8% 기업만이 원격근무(스마트워크)를 시행했으나 코로나19 이후 4배 이상의 기업이 비대면 업무 방식을 시작했습니다.

코로나19 + 디지털 기술

-> 일하는 방식의 디지털 전환이 점점 빨라지고 있어요!

이전처럼  대면 방식의 업무를 할 수 없으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비대면 업무를 하는 데 어려움을 최소화하고 일상 업무에 복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솔루션이 점점 중소·중견 기업에도 맞춤화 되고 있습니다. 많은 기업들의 재택근무·원격근무를 위한스마트워크 도입이 확산되고 있는데요. 이에 ERP, 그룹웨어, 협업툴 등 기업용 소프트웨어에 대한 수요가 당연히 늘어날 수밖에 없습니다. 일례로 포스트 코로나임에도 불구하고 기업의 IT 투자는 지속되고 있고, 솔루션, 클라우드 등 기술 회사와  협업툴 제공 회사는 올해에 가장 큰 성장을 했습니다. (예를 들면 SAP, Slack, 더존 등이 있겠죠)

 

코로나19로 스마트워크 도입이 앞당겨지는 것에 대비해 기업은 필요한 IT 솔루션에 대한 투자와 조직문화 정비를 준비해야 합니다. 구성원들도 스마트워크 시대에 걸맞는 의식 변화가 필요하고 이를 위한 컨설팅 서비스 수요역시 증가할 것입니다.

우리는 이에 대비하고 준비해야 합니다. 

 

 

스마트워크란 

 

SMART + WORK

글자 그대로, 스마트하게 일하자! 라는 의미로 기존의 사무실 개념을 탈피하여,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효율적으로 업무에 종사할 수 있도록 미래지향적인 업무환경을 의미합니다. 보통 재택근무 포함하여 모바일 오피스, 스마트워크센터 등 온라인 접속이 되는 환경을 말하는데 사무실 아닌 어디에서든 문제 없이 일할 수 있는 모든 일하는 방식을 포함해요.

이전에도 스마트워크 도입 중요성은 많이 언급했지만, 코로나19와 디지털 기술의 발전 때문에 올해부터는 더 비대면 업무가 더 가속화될 것 같습니다. 이제 더 이상 시공간이라는 개념이 무의미해진 것 같습니다. 

최근 수도권 코로나19 재확진으로 인해 다시 많은 기업들이 재택근무, 시차출퇴근을 도입하며 비대면/비접촉 방식의 언택트 근무를 장착했는데요. 그에 따라 기업용 소프트웨어, 즉 협업툴, 그룹웨어, ERP의 수요는 폭발적입니다.

 

 

'기업 3곳 중 1곳, 비대면 업무 일상화'

 

벌써 국내 기업의 1/3은 재택근무, 화상회의 등 원격근무 방식을 도입했다고 해요. 그럼에도 중소기업의 절반 이상이 스마트워크의 도입이 어렵다고 밝혔는데요. 실제로 IT 솔루션을 가장 많이 활용하고 있는 곳도 대기업이었고 그뒤를 중견기업, 중소기업이 따랐습니다. 노션, 슬랙, 플로우 같은 커뮤니케이션, 프로젝트 협업툴은 스타트업 회사에서도 많이 활용하고요. 왜 이러한 격차가 벌어질까요? 

아래 그림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중소기업은 스마트워크 미활용 이유를 1) 업무특성상의 이유 (30.6%), 2) 자금 부담 (28.9%), 3) 새로운 방식에 적응 부담 (19.3%), 4) 대면 중심의 조직문화 (14.6%), 5) 활용 방법 잘 몰라 (13.6%) 로 밝혔습니다. 

여러 어려움이 있지만 언택트 시대의 비대면 업무 변화는 바꿀 수 없는 흐름입니다. 이미 많은 기업들은 앞장 서서 그룹웨어, 협업툴 도입 동시에 기업 구축형 ERP도 도입하며 원격 근무 일상화 하는 데 앞장 서고 있습니다. 일례로 GS 기업은 보다 원활한 원격근무와 직원 교육을 위해 개인용 태블릿 PC를 제공한다고 해요. (부러워요..)

​직원들의 업무 만족도는 어떨까요? 대부분은 스마트워크 도입으로 인해서 불필요한 보고와 회의가 없어진 점이 가장 좋다고 뽑았습니다. 경영진과는 달리 일반 직원들의 비대면 업무 만족도는 무려 83%입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해결해야 할 과제가 많습니다. 그건 바로 아래와 같습니다. 

 

보고·지시 효율화, 임직원 인식 개선, 보안시스템 구축

 

'일'에 대한 인식의 변화 필요

일하는 방식의 변화, 디지털 전환도 중요하지만 우리 인식의 변화도 필요하겠죠?! ERP 구축 프로젝트나 새로운 업무용 소프트웨어 시스템 등을 처음 도입할 때는 항상 어렵다고 합니다.

앞서 중소기업 스마트워크 미활용 원인을 보면 대면 중심의 조직문화, 새로운 방식에 적응 부담, 잘 모르는 활용 방법이 있는데요. 비대면 업무, 스마트워크의 흐름은 이미 다시 돌릴 수 없고 점점 더 가속화 될 거라서 일하는 사람들이 잘 알고 메뉴얼도 터득하고, 조직문화도 정비하며 적응하는 데 노력해야 합니다.

"기업, IT 솔루션 투자·조직문화 정비 필요"

ERP, 그룹웨어 등 기업용 소프트웨어 수요 증가 전망

출처: 한국세정신문

 

 

올해 스마트워크 소프트웨어의 수요는 대기업 뿐만 아니라 중소기업, 스타트업에서도 급격히 늘어났습니다.

기업용 협업툴부터 시작해서 클라우드/모바일형 ERP 구축까지... 

이전의 ERP와는 달리 최근 나오는 국내·해외 기업의 ERP 솔루션은 PC와 모바일 연동, 업종 맞춤형 시스템에 추가적으로 메신저, 전자결제, 일정 관리 등 기능도 구축할 수 있어요! 물론, 가격도 5년, 10년 전에 비해 아주 많이 합리적입니다. 또한 최근 정부의 디지털뉴딜 정책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스마트워크 소프트웨어 보급을 위해 지원 예산을 하고 있으니, 놓치지 마세요!

우리 회사 업종, 예산, 성향에 맞춘 업무 통합 관리 시스템이 필요하다면, ERP 솔루션을 앞으로 쭈욱- 언택트 근무하는 데 활용하시길 추천합니다.

구매·조달·생산·물류·판매·회계·인사·프로젝트 관리·매장/공장 관리

우리 회사 업무를 언제든 어디에서든 할 수 있는 전반적인 경영관리를 위한 전사 자원 관리, 업무 통합 관리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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