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스팅엔의 새로운 소식을 확인하세요.
케이큐브벤처스(공동대표 유승운, 신민균)가 외주 연결 플랫폼 '캐스팅엔'을 운영하는 꿈꾸는다락방에 투자를 마무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총 8억원 규모로 케이큐브벤처스, 플랜트리파트너스, 서울산업진흥원(SBA)이 공동 진행했다. 케이큐브벤처스는 6억원을 투자했다.
꿈꾸는다락방이 운영 중인 캐스팅엔은 일반 기업과 전문 외주 업체를 연결하는 중개 플랫폼이다. 마케팅, 채용, 디자인 등 외주가 필요하지만 우수 외주 업체에 대한 접근성과 협상력이 부족한 중소 및 벤처 기업이 주로 이용 중이다. 현재 캐스팅엔에 등록된 기업 고객 수는 1천300여 개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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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원문 : ZDNET KOREA / [ 외주 연결 플랫폼 캐스팅엔, 8억 투자 유치 ▶ ] / 2017.09.27 / 백봉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