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 일치하는 사람들, 비즈니스 마켓 플레이스 ‘캐스팅엔’

2018. 01. 04

정보

 

Q. 캐스팅엔에 입사를 결심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용성남 대표님과의 면접 때 깊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제게 디자인에 관한 질문을 상세히 해주셨어요. 디자인의 스킬, 중요도, 가치관 등을 물어보셨죠. 이때 구성원을 한 사람으로 대하고자 소통하려는 모습이 정말 좋아서 입사를 결정했습니다.


Q. 팀에서 담당하고 있는 직무는? 해당 직무를 도전하게 된 계기, 이유가 궁금합니다.
저는 웹디자이너와 *퍼블리셔의 일을 합니다.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배너부터 렌딩페이지까지 캐스팅엔 사이트에 있는 모든 디자인을 담당해요. 더불어 완성된 제작물을 코딩해서 업로드 합니다.

* 퍼블리셔 : 웹사이트 제작에서 웹디자이너 또는 프로그래머가 디자인하고 웹코딩한 것을 웹표준성과 웹접근성에 부합하도록 재정리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참고)


Q. 책을 좋아하시나 봐요?
회사에 입사하고 좋아하게 됐습니다. 매달 셋째 주 토요일에 ‘독서경영’이라는 문화를 가져요. 모든 구성원이 한 권의 책을 읽고 서로 생각을 토론하는 시간이죠. 처음에는 주말에도 회사에 가니 걱정이 앞섰는데 지금은 자기 성장에 도움 되는 문화라고 생각합니다.

 

 


Q. 팀의 역할, 팀 자랑을 이야기해주세요!
저희 개발팀은 이사님께서 팀장 역할을 맡고 계십니다. 그리고 프리랜서 개발자와 제가 속해있어요. 두 분 다 성격이 정말 좋고, 일에 강제성이 없어요. 그래서 자신의 의견을 자유롭게 제시하고 수렴도 잘 돼요. 이렇게 제 의견이 반영되니 책임감도 함께 가지게 됩니다.


Q. 팀 내에서 즐겁거나 슬프거나 혹은 기억에 남은 에피소드가 있다면?
학창시절에도 쓴 적 없는 독후감을 씁니다. (웃음) 이게 가장 신기하면서 즐거운 활동인 거 같아요. 


Q. 캐스팅엔의 문화/복지 중 만족스러운 것, 혹은 발전했으면 하는 점을 소개해주세요.
의사소통을 활발하다는 점이 좋아요. 프로젝트에서도 원활한 소통이 이뤄지고 좋은 결과물을 얻을 수 있습니다.


Q. 일하면서, 혹은 하루 중 가장 행복을 느끼는 순간은 언제인가요? 
디자인의 평은 주관적입니다. 아무리 제가 마음에 들어도 통과되지 못하는 경우가 있어요. 그때는 솔직히 기분이 좋진 않아요. 그래서 한 번에 통과되면 엄청난 보람을 느낍니다. 제 눈에 예쁜 것이 다른 사람과도 일치했다는 뜻이니까요.

 



Q. 해당 직무를 꿈꾸는 새내기들에게 전하고 싶은 꿀팁은?
웹디자인은 예쁘게 보이는 것만큼 사용자의 행동 패턴도 고려해야 합니다. 그래서 이에 대한 포트폴리오를 많이 봤으면 좋겠어요. 최근 디자인의 트렌드를 보면서 어떻게 행동 패턴을 고려한 디자인을 접목했는지를 공부하면서 보면 좋을 거 같습니다.

Q. 앞으로 어떤 분이 팀에 들어오면 좋을까요?
최준혁 대표님께서 자주 하시는 말씀처럼 ‘회사가 나갈 방향, 생각, 꿈이 일치하는 사람’이었으면 합니다.

 

 

 

Q. 가까운 목표는?
반응형 웹의 퍼블리싱 공부를 더 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누가 봐도 제가(이세미) 만든 디자인임을 알게 하는 디자이너가 되고 싶어요.

Q. 마지막으로 나에게 캐스팅엔이란?
함께 올라가는 계단입니다. 여기서는 새롭게 경험하는 것 투성이에요. (웃음) 그만큼 회사와 함께 성장하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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